건강정보

블로그

Back

임플란트·발치 전 확인 필수! 만성질환 복용 약과 3가지 주의사항

2026.07.08

안녕하세요, 유유제약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여러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꼬박꼬박 챙겨 먹는 소중한 약이지만, 예기치 않게 임플란트 식립이나 치아 발치처럼 출혈을 동반하는 치과 치료를 앞두고 있을 때는 뜻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과 치료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만성질환 약물의 종류와 주의사항, 그리고 환자가 임의로 약을 조절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L;DR (핵심 요약)

  1. 임의 중단 금지: 항혈전제나 골다공증 약을 의료진과의 상의 없이 자의로 끊으면 심장 질환이나 대사 관련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항혈전제(아스피린 등) 관리: 지혈을 지연시킬 수 있으나 최근 지침은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약물 복용을 유지하며 치료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하므로 의료진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3. 골다공증 약물(비스포스포네이트 등): 장기 복용 시 치과 수술 후 상처 치유가 더디거나 턱뼈 건강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휴약 기간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항혈전제(아스피린, 항응고제 등)와 지혈의 관계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와파린, DOAC(직접 경구 항응고제) 등은 혈액 흐름을 돕고 혈전 형성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지만, 치과에서 잇몸을 절개하거나 치아를 뽑는 등 출혈이 생기는 치료를 할 때는 지혈을 더디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치과 수술 전 일률적으로 일주일 정도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 의학계 및 치의학계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혈전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가 약물을 스스로 중단할 경우 급성 심뇌혈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발치나 가벼운 잇몸 치료처럼 출혈 위험이 비교적 낮은 시술에서는 약물을 그대로 복용하면서 국소 지혈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되는 추세입니다. 반면 뼈를 다루는 임플란트 수술 등 출혈 가능성이 높은 시술에서는 내과 주치의 및 치과의사와의 사전 조율을 거쳐 복용을 일시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골다공증 치료제와 턱뼈 건강의 연관성

중장년층 및 시니어층에서 널리 쓰이는 골다공증 치료제 중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예: 알렌드로네이트, 졸레드로네이트 등)이나 일부 주사 치료제는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뼈를 분해하는 세포)를 억제하여 골밀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을 수년 동안 장기 복용하는 경우, 오래된 뼈가 사라지고 새로운 뼈가 형성되는 자연스러운 뼈의 순환 대사 과정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치아 발치나 임플란트 식립 등 턱뼈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는 치과 치료를 받으면, 잇몸이 정상적으로 아물지 못하고 상처 부위의 뼈가 노출되는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주사형 골다공증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가 발치 전 약물 조절 기간을 충분히 가질수록 턱뼈 괴사의 위험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특히 성분에 따라 이반드로네이트 성분은 약 3개월(90일) 이상의 조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약효가 오래 유지되는 졸레드로네이트 성분은 더 장기적인 조절 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3년 이상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주사를 맞고 계신 경우라면 치과 수술 전 처방 의료진과 치과의사에게 이 사실을 반드시 알리고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3.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가 유의해야 할 치과 관리

  • 당뇨병: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과적 치과 시술을 받으면 상처의 치유 속도가 지연되거나 구강 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전 담당 의료진과 함께 혈당 조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고혈압: 치과 치료에 대한 긴장감과 통증으로 인해 시술 중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혈압 상승은 지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지침이 없는 한 치료 당일 아침에도 혈압약은 평소대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임의 판단 방지 및 의료진과의 올바른 소통 순서

치료 일정이 잡혔을 때 "피가 멈추지 않으면 곤란하니 며칠간 아스피린을 먹지 말아야겠다"라거나, "골다공증 약은 뼈와 관련되어 있으니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되겠지"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전신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치료를 위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복용 약물 목록 지참: 치과에 처음 방문할 때 복용 중인 모든 약물의 이름이 적힌 처방전이나 약 봉투를 지참하여 전달합니다.
  2. 진료 협진 확인: 치과에서 시술 수준과 출혈 예상 정도를 파악한 뒤 필요에 따라 발급하는 소견서(진료의뢰서)를 챙깁니다.
  3. 내과 주치의 상담: 평소 만성질환 약을 처방해 주던 의료기관을 방문해 소견서를 보여주고, 일시적인 복용 조절 여부를 의료진과 함께 최종 결정합니다.
  4. 치료 진행 및 약물 재개: 안내받은 조절 지침에 따라 치료를 마친 후, 다시 처방 주치의의 안내를 받아 약물 복용을 정상적으로 재개합니다.

Q&A: 자주 묻는 질문

Q1. 아스피린을 매일 먹고 있는데, 스케일링 전에도 꼭 끊어야 하나요?
A1.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출혈 가능성이 낮은 편에 속하는 시술입니다. 최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단독으로 복용 중인 경우 약물을 유지한 채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다만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혈전 관련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치과 의료진에게 먼저 복용 사실을 알리고 확인받으시기 바랍니다.

Q2. 골다공증 약을 복용한 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도 치과 치료 전 휴약 기간을 가져야 하나요?
A2. 약물로 인한 영향은 대개 3~4년 이상 장기 복용했을 때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복용 기간이 짧더라도 신장 건강 상태나 동반 만성질환(당뇨 등), 수술 부위의 범위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세한 복용 내역을 의료진에게 설명한 뒤 함께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3. 치과 임플란트 예약을 해두었는데, 고혈압 약은 당일 아침에 먹지 않는 것이 좋나요?
A3. 아닙니다. 치료 시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으로 인해 당일 혈압이 상승하기 쉽습니다. 조절되지 않는 높은 혈압은 시술 중 지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지침이 없는 한 혈압약은 당일 아침에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4. 치과 치료 후 처방받은 진통제와 평소 먹던 만성질환 약을 함께 복용해도 되나요?
A4. 일부 소염진통제는 고혈압 약의 효과를 감소시키거나 항혈전제와 함께 복용 시 출혈 가능성을 다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과에서 약을 처방받으실 때 현재 복용 중인 만성질환 약의 이름을 명확히 밝히면, 성분 간 상호작용을 고려한 처방을 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Q5. 치과 치료 전 약물 조절이 필요한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약물 조절 여부는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 복용 기간, 시술 종류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 임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치과의사와 처방 의료진 모두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물 정보를 알리고 상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주의사항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개별 건강 상태나 복용 중인 구체적인 약제 성분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다양하게 다를 수 있으므로, 치료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담당 처방 전문의 및 담당 치과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정보 확인과 전문의와의 세심한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치과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유유제약 고객상담센터(02-2253-6600)로 문의해 주세요. 유유제약이었습니다.

#치과치료전복용약 #아스피린치과 #골다공증약치과 #시니어건강 #만성질환약물 #치과주의사항 #임플란트주의사항 #2026년건강관리

Brand STORY

We introduce Yuyu Pharma brands that make a difference
in happiness with healthy beauty.

view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