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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식품 라벨, 핵심만 쏙! 영양성분표와 첨가물 읽는 5가지 방법

2026.05.14

안녕하세요, 유유제약 건강지킴이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가공식품 뒷면에는 깨알 같은 글씨로 적힌 '영양성분표'와 '원재료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로리 정도만 확인하거나, 아예 읽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단순히 무엇을 먹느냐보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식품 라벨 읽는 법 5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TL;DR (핵심 요약)

  1. 총 내용량 확인: 1회 제공량과 총 내용량의 차이를 파악하여 실제 섭취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해야 합니다.
  2. 영양성분 기준치(%): 하루 권장량 대비 얼마나 들어있는지 백분율로 확인하여 과잉 섭취를 방지합니다.
  3. 원재료명 순서: 원재료명은 함량이 높은 순서대로 기재되므로 앞부분 3~5가지 성분이 주재료임을 기억하세요.
  4. 당류와 지방의 질: 단순 당류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혈관 건강의 핵심입니다.
  5. 첨가물 마케팅 주의: '무첨가'라는 문구 뒤에 숨은 유사 첨가물이나 대체 성분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1. '1회 제공량'과 '총 내용량'의 함정을 피하세요

많은 분이 식품 라벨 상단의 칼로리만 보고 안심하지만, 여기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기준 단위입니다. 영양성분표는 '총 내용량(제품 전체)' 기준일 때도 있고, '100g당' 또는 '1회 제공량당' 기준일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자 한 봉지의 총 내용량이 150g인데 영양성분표가 '30g당'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면, 한 봉지를 모두 먹었을 때 표기된 수치의 5배를 섭취하게 됩니다. 최신 식품 표시 가이드라인에서는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총 내용량 기준 표기를 권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단위별 표기가 혼용되고 있으므로 기준 분량을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활용법

영양성분표 우측에 있는 '%' 수치는 하루에 섭취해야 할 평균 영양소 기준량을 100%로 보았을 때, 해당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합니다.

  • 낮을수록 좋은 성분(5% 이하 권장):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등은 이 수치가 낮을수록 건강에 유리합니다.
  • 높을수록 좋은 성분(20% 이상 권장):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미네랄) 등은 이 수치가 높을수록 영양가가 높은 식품입니다.

특히 나트륨의 경우, 한 끼 식사 대용 제품의 비율이 50%를 넘는다면 나머지 두 끼에서 나트륨 섭취를 극도로 제한해야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원재료명 나열 순서 속에 숨겨진 비밀

'원재료명 및 함량' 섹션은 법적으로 함량이 높은 순서대로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가장 앞에 적힌 성분이 그 제품에 가장 많이 들어간 주재료입니다.

만약 '건강한 통밀빵'이라고 광고하는 제품의 원재료명 첫 줄에 '밀가루(박력분)'나 '설탕'이 적혀 있다면, 실제로는 통밀보다 정제된 밀가루와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품을 고를 때 앞부분 3~5번째 성분을 확인하여 기대한 주재료가 제대로 포함되어 있는지 살피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4. 당류(Sugar)와 지방의 종류를 구별하세요

단순히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건강한 식품은 아닙니다. 영양의 '질'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 당류: 탄수화물 중에서도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성분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보건당국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를 하루 총 열량의 10% 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 혈중 콜레스테롤(혈액 내 지방질)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0g'으로 표기되어 있더라도 0.2g 미만이면 0으로 표기할 수 있으므로, 원재료명에 '가공유지', '식물성 유지', '쇼트닝'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5. 식품첨가물, 이름은 낯설어도 기능은 명확합니다

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거나 맛과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은 허용 범위 내에서 사용되지만, 과다 섭취 시 체내 대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의 깊게 살펴볼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감미료: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나트륨 등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당뇨 환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섭취가 장내 미생물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착색료 및 발색제: 아질산나트륨(육가공품의 붉은색 유지에 사용) 등은 과잉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보존료: 소브산칼륨, 안식향산나트륨 등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성분입니다.

최근에는 '5무(無) 첨가'처럼 특정 첨가물을 배제했음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활발하지만, 해당 첨가물을 빼는 대신 유사한 기능을 하는 다른 성분을 넣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정 문구에 현혹되기보다는 전체 원재료 목록이 단순하고 짧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공을 최소화한 건강한 식품을 고르는 비결입니다.


Q&A: 자주 묻는 질문

Q1. '무설탕(Sugar-free)' 제품은 마음껏 먹어도 되나요?
'무설탕'은 단순히 설탕(자당)을 넣지 않았다는 의미일 뿐, 다른 형태의 당류(액상과당, 올리고당)나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므로 영양성분표의 총 열량과 탄수화물 함량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을 먹었을 때 대처법이 있나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했다면, 칼륨이 풍부한 채소(토마토, 바나나, 시금치 등)를 함께 섭취하여 나트륨 배출을 돕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제품 선택 단계에서 나트륨 수치를 비교하여 낮은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Q3. 영양성분표의 '0'은 정말 하나도 안 들어있다는 뜻인가요?
식품위생법상 아주 적은 양은 '0'으로 표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백질·당류는 0.5g 미만, 트랜스지방은 0.2g 미만일 때 0으로 표기 가능합니다. '0'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기보다는 원재료명을 함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주의사항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당뇨, 고혈압, 신장 질환 등으로 엄격한 식단 관리가 필요한 분은 반드시 전문의 또는 임상영양사와 상담하여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오늘 확인한 영양성분표 읽는 법이 여러분의 식탁을 더 건강하게 바꾸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습관이 모여 평생의 건강을 결정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소중한 건강을 지키세요.

더 많은 건강 정보는 유유제약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궁금한 점은 대표전화 02-2253-6600으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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